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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뎁스는 최강’ 연세대, 상명대 꺾고 4년 만의 우승 향해 상쾌한 출발
꾸준히 고교 최고 유망주를 모으고, 또 필요한 포지션에 알차게 전력을 보강한 연세대가 올해는 비로소 우승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일단 출발은 나쁘지 않아보인다.
2025-03-17 17:38:24
독주하는 고려대와 위협하는 연세대, 대학농구리그 미리보기
3월 17일 개막 예정인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7년 동안 열렸던 방식으로 되돌아간다. 최근 3년 동안 4팀씩 3개조로 나뉘어 팀당 14경기를 치렀으나, 올해부터 다시 6팀씩 2개 조로 나뉘어 팀…
2025-03-17 09:21:00
“복습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2025년 고려대의 농구
고려대는 3년 연속 ‘KUSF 대학농구-U리그(이하 리그)’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여준석이 미국에 진출해도, 문정현이 국가대표로 자리를 비워도, 문정현과 박무빈이 졸업해도 우승은 고려대였다. 최근 3년 리그와 MBC배에서 95.5%…
2025-03-06 11:35:08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 40%” 상명대 고승진 감독
“매년 똑같이 플레이오프 올라가는 게 목표죠.” 고승진 상명대 감독의 말이다. 올해 진출 가능성은 40%로 예상했다. 작년과 비교해 10%로 낮다. 작년에는 50%라고 했다. 올해가 더 어려운 것일까?
2025-03-04 10:32:45
조환희 공백 크다? 김준영 생각은 달랐다
일본 전지훈련부터 동료들과 다시 손발을 맞추는 김준영은 “제주도에 가서 신입생들과 함께 해나가야 하고, 조환희 형과 김도연 형이 졸업해서 새로운 판을 짜서 해야 한다”며 “기존 선수들이 있어서 팀으로는 잘 하는 건 그대로 가져가…
2025-02-20 13:09:42
연세대 주장 이규태의 숙제, 3점슛 성공률을 올려라
17일 연세대학교 체육관에서 훈련을 마친 뒤 만난 이규태(199cm, F/C)는 “안성우와 벌써 4학년이 되었다. 감독님께서 좋게 봐주셔서 주장 자리를 맡기셨다”며 “좀 더 책임감 있고, 모범을 보이면서 훈련을 해야 선수들도 잘…
2025-02-18 04:28:44
“팬 퍼스트 마케팅으로 새 바람 일으키겠다” 대학농구연맹 김양구 신임 회장
2025년부터 대학농구를 새롭게 이끌 수장으로 김양구 회장이 선출됐다. 김 회장은 그동안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팬 퍼스트 마케팅’을 내세워 침체된 대학농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5-02-05 12:17:45
대학농구 상주 스토브리그 개막, 남자 11개대학 참가
한국대학농구연맹과 상주시농구협회는 2월 3일부터 10일까지 상주체육관 신관과 구관에서 스토브리그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고려대, 연세대, 건국대, 동국대, 중앙대, 경희대, 한양대, 성균관대, 단국대, 명지대, 상명대 등 남자 1부 1…
2025-02-03 12:04:10
동국대 주장 이상현, “책임감 생겨 더 열심히 한다”
대학에서 마지막 한 해를 앞둔 이상현(190cm, G)은 올해 동국대 주장을 맡았다. 이상현은 1,2학년 때 대학농구리그를 11경기와 13경기를 뛰었지만, 지난해에는 4경기 출전에 그쳤다. 평균 출전시간도 평균 10분대 초반이었기에 크게 …
2025-02-03 11:06:10
명지대 주장 박지환, “연고대라고 주눅드는 건 없다”
박지환은 “안 따라온 부상 선수들이 많은데 감독님도, 코치님도 (선수들이) 없는 상황 가운데 해나가야 한다고 항상 말씀하셨다”며 “있는 선수들끼리 다부지게, 분위기 좋게 만들고, 부상 선수들이 돌아오면 바로 맞출 수 있도록 운동…
2025-01-22 22: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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