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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 퍼스트 마케팅으로 새 바람 일으키겠다” 대학농구연맹 김양구 신임 회장
- 2025년부터 대학농구를 새롭게 이끌 수장으로 김양구 회장이 선출됐다. 김 회장은 그동안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팬 퍼스트 마케팅’을 내세워 침체된 대학농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5-02-05 12:17:45

- 대학농구 상주 스토브리그 개막, 남자 11개대학 참가
- 한국대학농구연맹과 상주시농구협회는 2월 3일부터 10일까지 상주체육관 신관과 구관에서 스토브리그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고려대, 연세대, 건국대, 동국대, 중앙대, 경희대, 한양대, 성균관대, 단국대, 명지대, 상명대 등 남자 1부 1…
2025-02-03 12:04:10

- 동국대 주장 이상현, “책임감 생겨 더 열심히 한다”
- 대학에서 마지막 한 해를 앞둔 이상현(190cm, G)은 올해 동국대 주장을 맡았다. 이상현은 1,2학년 때 대학농구리그를 11경기와 13경기를 뛰었지만, 지난해에는 4경기 출전에 그쳤다. 평균 출전시간도 평균 10분대 초반이었기에 크게 …
2025-02-03 11:06:10

- 명지대 주장 박지환, “연고대라고 주눅드는 건 없다”
- 박지환은 “안 따라온 부상 선수들이 많은데 감독님도, 코치님도 (선수들이) 없는 상황 가운데 해나가야 한다고 항상 말씀하셨다”며 “있는 선수들끼리 다부지게, 분위기 좋게 만들고, 부상 선수들이 돌아오면 바로 맞출 수 있도록 운동…
2025-01-22 22:49:16

- ‘한양대 주장’ 김선우, “목표는 챔프전 진출”
- 4학년이 되는 김선우(175cm, G)는 “(대학무대) 마지막이니까 내일이 없다는 생각으로 체력훈련을 진짜 열심히 했다. 뛰는 건 다 들어왔다. 여기 오기 전보다 2~3kg 빠졌다. 운동이 워낙 힘들다”며 “이제 연습경기를 시작…
2025-01-20 08:11:54

- ‘2년 연속 주장’ 우상현, “대학리그 우승이 목표”
- 2024년을 4학년 없이 소화한 경희대는 전력 손실 없이 2025년을 맞이한다. 오히려 신입생이 가세해 전력을 보강했다. 지난해 2경기만 치른 뒤 무릎 부상을 당해 휴학했던 김수오도 복귀한다.
2025-01-20 05:16:18

- 남자 12개 대학 동계훈련 일정
- 남자 12개 대학은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를 대비한 동계훈련을 하고 있다. 연세대는 일찌감치 스페인으로 해외 전지훈련을 떠나고, 대부분 대학들은 전국 각지에서 체력 훈련을 하며 고등학교 팀들을 불러들여 연습경기를 갖는다. 2월…
2025-01-13 11:05:03

- ‘출전과 결장 21경기 동일’ 김휴범, “안 다치고 우승이 목표”
- 김휴범(180cm, G)은 중앙대 입학한 2022년 대학농구리그 14경기를 모두 뛰었다. 평균 출전시간은 19분 20초였다. 평균 5.1점 3.1리바운드 4.8어시스트를 기록해 팀의 주축 포인트가드로 자리잡을 가능성을 보여줬다.
2025-01-09 17:02:16

- ‘대학에서 1년 더’ 최강민, “임팩트 있는 선수 되고 싶다”
- 8일 흥국체육관에서 훈련을 마친 뒤 만난 단국대 주장 최강민(188cm, G)은 “따듯해서 좋다. 평창(2022년과 2023년)은 너무 추워서 체육관으로 가도 몸이 잘 안 풀렸는데 거제(2024년)와 여수는 따뜻해서 몸에 열도 빨리 올…
2025-01-09 08:48:54

- 제27대 대학농구연맹 회장에 김양구 비욘드더스포츠 대표 당선
2024-12-19 17: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