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는 18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상명대와의 경기에서 81-49로 승리했다.
양종윤(13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정재엽(13점 2리바운드), 이도윤(13점 7리바운드), 석준휘(10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까지 고른 활약을 펼쳤다. 3연승을 달린 고려대(9승 3패)는 4위를 유지했다.
초반부터 고려대가 주도권을 잡았다. 석준휘, 윤현성, 양종윤 등 코트 위 5명이 골고루 득점을 책임졌다. 박인섭과 이재현에게 실점했지만 이도윤과 정재엽이 공격을 성공시켰다. 2쿼터에는 이도윤이 돋보였다. 이도윤은 골밑을 완벽하게 지배하며 9점을 몰아쳤다. 석준휘, 정재엽, 양종윤의 지원사격을 더한 고려대는 33-24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고려대의 기세는 계속 됐다. 전반의 벤치에서 보낸 유민수와 이동근이 펄펄 날았다. 이들은 고려대의 3쿼터 총 득점 24점 중 16점을 책임졌다. 석준휘와 정재엽은 득점행진을 이어갔다.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고려대는 4쿼터 벤치 멤버들에게 출전기회를 부여했다. 그럼에도 고삐를 늦추지 않았고. 32점 차 대승을 완성했다.
한편, 상명대는 톨가트(11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제외하면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한 이가 없었다.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1승 11패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