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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야베스·황지민 61점 합작’ 단국대, 동국대 추격 따돌리며 신승
작성일 : 2026-03-27 18:42:34 / 조회수 : 200
단국대가 박야베스, 황지민의 화력을 앞세워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단국대는 27일 단국대 천안 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동국대와의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홈경기에서 82-70으로 승리했다.

박야베스(31점 3점슛 6개 6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황지민(30점 3점슛 5개 7리바운드 10어시스트)이 쾌조의 슛 감각을 뽐냈고, 홍찬우(10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는 더블더블로 뒤를 받쳤다. 단국대는 총 14개의 3점슛을 터뜨리며 2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거뒀다.

1쿼터 초반에 역전을 주고받던 단국대는 1쿼터 중반 흐름을 가져왔다. 황지민을 축으로 고른 득점분포를 만든 가운데 박야베스의 3점슛이 위력을 더해 전세를 뒤집는 데에 성공했다. 1쿼터를 22-16으로 마친 단국대는 2쿼터에도 3점슛의 위력을 유지한 와중에 속공의 강도까지 높이며 10점 안팎의 리드를 이어갔다. 2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45-36이었다.

단국대는 3쿼터에 김상윤을 견제하는 데에 실패, 한때 6점 차까지 쫓겼으나 흔들리지 않았다. 60-54로 맞이한 4쿼터 들어 박야베스, 황지민이 연달아 3점슛을 터뜨리며 다시 격차를 두 자리로 벌렸다. 단국대는 이후에도 리바운드 우위를 토대로 화력을 유지한 끝에 경기를 매듭지었다.

반면, 동국대는 김상윤(16점 3점슛 4개 9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유정원(15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등을 앞세워 추격전을 펼쳤으나 끝내 전세를 뒤집지 못했다. 동국대는 개막 2연패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