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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광주-경주서 훈련한 동국대, 골밑서 파생되는 외곽 공격 기대
작성일 : 2026-02-02 15:36:57 / 조회수 : 191

골밑에서 장찬과 우성희의 강점이 있다. 여기서 외곽 공격까지 파생이 되어서 외곽에서 기회를 많이 가져갈 수 있다.”

 

동국대는 주로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겨울을 보내는 편이었다. 동국대 와이즈캠퍼스가 있어 다른 지역을 가는 것보다는 훈련 여건이 좋다.

 

올해는 변화를 줬다. 가장 먼저 지난달 5일 제주도로 건너가 훈련을 시작했다. 광주를 거쳐 지난달 19일부터 경주에서 2026년을 준비했다.

 

동국대는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스토브리그를 치른 뒤 학교로 돌아간다.

 

다음은 경주에서 모든 훈련 일정을 소화한 이호근 동국대 감독과 나눈 일문일답이다.

 

경주에서 훈련 마무리

성과가 있지만, 부상 선수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안타깝다. 부상 선수 없이 합류해서 맞춰봤으면 좋았을 거다. 경기를 뛰어야 하는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져서 답답하다. 시즌 준비하는데 지장이 없겠지만, 동계훈련을 소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건 차이가 있다. 그 부분은 염려스럽다.

 

중점을 둔 훈련 내용

작년도 마찬가지지만, 골밑에서 장찬과 우성희의 강점이 있다. 여기서 외곽 공격까지 파생이 되어서 외곽에서 기회를 많이 가져갈 수 있다.

 

제주도 전지훈련

비행기를 한 번 타려고 갔다(웃음). 환경 변화다. 고등학교와 연습경기도 하고, 콧바람도 쐬고 그랬다. 기분 전환이 된다. 제주, 광주, 경주, 상주를 끝으로 학교로 돌아간다. 염려한 부상이 나와서 제일 안타깝다.

 

득점을 해줬던 김명진(11.5)과 임정현(10.8) 프로 진출

우성희가 고무적으로 많이 올라왔다. 외곽에서는 김상윤이 한참 좋았다. 쭉 올라오다가 부상을 당했다. 유정원도 지난 시즌보다 주축으로 뛰어야 한다. 한재혁이 몸이 좋지 않아서 염려스럽다. 득점력은 편중되는 것보다 어느 누구나 골고루 터져야 한다. 장찬이 골밑에서 버텨준다면 괜찮다고 본다.

 

우성희가 잘해줘야 한다.

지금 보면 놀랄 정도로 상당히 올라와 있다. 시즌에 맞춰야 하는데 너무 좋아서 걱정이다. 책임감이다. 4학년이라서 프로 진출도 앞두고 있어서 훈련에 임하는 태도 등 어느 때보다 잘 하고 있다.

 

4학년이 많다(김상윤, 우성희, 유정원, 이한결, 한재혁).

5명이다. 장단점은 있다. 그래도 장점은 많다고 본다. 4학년들이 중심을 잡아줘야 후배들도 따라간다. 경기는 작년보다 재미있게 할 수 있다. 걱정은 김명진이 해줬던 외곽수비를 우성희가 해줘야 한다. 솔직히 미진한 부분이 있다. 연습을 하니까 조금씩 나아진다. 그 부분만 해결되면 괜찮다고 본다.

 

한재혁이 2학년과 달리 3학년 때 어시스트가 줄었다(7.13.5).

선수 조합 영향이다. 이대균과 김명진이 뛸 때와 김명진과 임용현이 뛸 때 여러 가지 조합인데 올해는 작년보다 나아질 거다. 좋은 패스가 나가도 (선수들이) 득점을 해줘야 한다.

 

김상윤 주장 임명

4학년들의 의사를 물어본 뒤 정했다. 김상윤이 하겠다고 했다. 리더십과 책임감이 강하다. 그런 면을 보고 주장을 시켰다. 기량도 많이 올라왔다. 올라올 때 부상을 조심해야 한다.

 

기대되는 신입생(노성헌(부산중앙고)​, 박지원(양정고), 배선우(용산고), 윤주혁(양정고), 이종욱(명지고))

아직 성에 차지는 않다. 좀 더 지켜봐야 한다. 이종욱은 부상으로 수술을 받는다고 한다. 신입생은 아직은 의문부호다. 하면서 더 좋아질 거다.

 

2학년이 되는 오지석

스토브리그에서는 주전 가드로 뛰어야 한다. 기회다. 한재혁이 빠져서 뛰니까 기량이 좋아지고 있다. 많이 올라왔다.

 

시즌 개막까지 훈련

미진한 부분, 수비에서 더 조직력을 단단하게 만들어야 한다. 공격은 자연스럽게 진행된다. 수비는 해도해도 끝이 없다. 반복 훈련을 해야 한다. 스토브리그는 성적이 문제가 아니다. 각 팀마다 점검을 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