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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31점 후반 48점’ 동국대, 건국대 격파!
작성일 : 2018-07-12 19:51:44 / 조회수 : 56

동국대가 후반에 득점을 폭발시키며 첫 승을 거뒀다. 

동국대는 12일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34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남자 1부 대학 A조 예선 건국대와 두 번째 경기에서 79-67로 이겼다. 동국대는 이날 승리로 1승 1패를 기록했고, 건국대는 2패를 떠안았다. 

동국대는 성균관대와 예선 첫 경기에서 3-2 지역방어에 고전했다. 건국대는 이날 경기 내내 3-2 지역방어를 섰다. 동국대는 건국대 지역방어를 뚫지 못해 전반까지 역전과 재역전을 주고 받으며 좀처럼 경기 주도권을 잡지 못했다. 

동국대는 3쿼터 초반 31-37로 뒤졌다. 이 때 백승환의 3점슛이 터졌다. 경기 흐름을 바꾸는 한 방이었다. 백승환과 공두현의 3점슛을 하나씩 더 곁들였다. 건국대의 지역방어를 허무는 해법을 찾았다. 

동국대는 4쿼터 들어 주경식과 백승환, 변준형, 이광진의 활약으로 쉽게 득점을 올렸다. 박빙이었던 승부는 두 자리 점수 차이로 벌어졌다. 동국대는 4쿼터 중반 66-53, 13점 차이로 앞섰다. 동국대는 더 이상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동국대는 전반에 3점슛 11개 중 3개 성공했다. 후반에는 13개 시도해 5개 넣었다. 3점슛 성공률 27.3%에서 38.5%로 끌어올리며 건국대 지역방어를 허물었다. 전반 31점에 그친 동국대는 후반에 48점을 집중시키며 승리를 챙겼다. 

변준형이 19점(9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으로 득점을 주도한 가운데 주경식 15점(11리바운드 5어시스트 2블록), 이광진 14점(10리바운드 2어시스트), 김종호 13점(3어시스트) 등이 뒤를 받쳤다. 

건국대 1학년 이용우와 주현우는 41점 13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을 합작했지만,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서현석은 11점 11리바운드 4스틸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동국대는 16일 예선 세 번째 상대인 고려대와 맞붙는다. 건국대는 15일 성균관대와 경기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