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이상백배] 오랜만에 대표팀 합류한 김경원 “아직도 실감나지 않는다”
“정말 오랜만에 대표팀에 들어온 것 같다. 아직도 실감나지 않는다.” 2015 그리스 U-19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3년 만에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김경원(198cm, C)이 감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3년 전, 같이 손발을 맞춘 변준형(187cm, G)과 전현우(194cm,…
[18이상백배] ‘컨디션 회복’ 고려대 박정현 “한 단계 성숙해지겠다”
대회를 일주일 앞둔 고려대 박정현(204cm, C)이 성숙해져 돌아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제41회 이상백배 한일대학농구대회에 나서는 남자대학선발대표팀은 12일 성균관대 선수체육관에서 또 한 번의 담금질을 마쳤다. 비시즌 개인훈련 중인 서울 삼성 선수들을 상대로 2점차 석패(85-…
김상준 대학선발 감독, "수비 적극성 더욱 끌어올리겠다"
"수비가 조금 느슨한 것을 보완해야 한다." 이상백배 한국대학선발 남자대표팀은 12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체육관에서 개인 훈련 중인 서울 삼성 썬더스 일부 선수들과 연습 경기를 치렀다. 삼성의 이관희와 천기범, 홍순규 등이 후배들의 연습을 돕기 위해 발벗고…
'이상백배 주장' 변준형, "공수 모두에서 좋은 모습 보이고파"
대표팀 주장 변준형이 이상백배를 맞이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상백배 한국대학선발 남자대표팀은 12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체육관에서 개인 훈련 중인 서울 삼성 썬더스 일부 선수들과 연습 경기를 치렀다. 주장 변준형도 이날 훈련에 참여했다. 선발로 경기에 나선 그는 골밑과 외곽을…
[18이상백배] ‘3P 마스터’ 전현우 “지난해 전패의 수모 갚을 것”
“지난해 전패의 수모를 반드시 갚을 것이다.” 대학 최고의 슈터 전현우(194cm, F)가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12일 성균관대 선수체육관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린 전현우는 삼성 선수들과의 연습경기에서 화끈한 3점슛으로 남자대학선발대표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18이상백배] “무조건 이긴다!” 마지막 담금질 돌입한 男대표팀
이상백배 남자대학선발대표팀이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했다. 김상준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학선발대표팀이 제41회 이상백배 한일대학농구대회 출전에 앞서 합숙훈련에 나선다. 12일 성균관대 선수체육관에서 개인훈련 중인 삼성 선수(이관희, 천기범, 장민국, 정준수, 홍순규, 이종구, 차민석)들…
[U리그] 67점 넣었던 상명대 곽정훈, 3점슛을 장착하다!
"대학에서는 키가 작아서 슛 연습을 더 한다." 상명대는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1라운드를 2승 3패로 마쳤다. 2라운드를 시작할 때 불안했다. 골밑을 책임지는 곽동기(193cm, F)와 외곽에서 득점을 담당하던 김성민(182cm, G)이 빠졌기 때문…
LG 조성민이 바라본 한양대 후배 슈터 김기범은?
"슛을 자신있게 던지는 건 좋다. 수비력이 뒷받침되어야 더 가치있는 선수가 될 수 있다." 한양대 슈터 김기범(188cm, F)은 지난해 대학농구리그에서 3점슛 58개를 성공하며 3점슛 1위를 기록했다. 올해도 3점슛 1위를 향해 달리고 있다. 현재 26개(평균 …
[U리그] 상명대 신원철 "더 좋은 인생경기 만들겠다"
"더 좋은 인생경기를 만들어가겠다." 상명대는 지난 8일 명지대와 홈 맞대결에서 곽동기(193cm, F)와 김성민(182cm, G)의 결장에도 69-64로 승리했다. 전성환(180cm, G)과 김한솔(198cm, C), 곽정훈(188cm, F) 3인방의 활약이 빛…
[18이상백배] 속앓이 한 국선경 女대표팀 감독 “어려운 환경 이겨내야”
“어려운 환경이다. 일본과의 격차를 줄이는데 집중하겠다. 여자대학선발대표팀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제41회 이상백배 한일대학농구대회에 나선다. 지난해 3전 전패를 당한 대표팀은 3월부터 주말마다 훈련에 임하며 설욕전을 바라고 있다. 광주대의 2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