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백배] 패배에도 희망 찾은 국선경 감독 "선수들 의지 대단했다"
국선경 감독이 패배 속에서도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국대학선발 여자대표팀은 1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제41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농구경기대회 일본대학선발 여자대표팀과의 1차전에서 59-67로 졌다. 결과는 패배였지만 한국에겐 나쁘지 않은 출발이었다.
[이상백배] 일본 여대부 노데라 감독, "한국, 지난해보다 강해졌다"
"한국이 잘 준비했다는 인상을 받았다." 한국대학선발 여자대표팀은 18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제41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농구경기대회 일본 대학선발과의 경기에서 59-67로 졌다. 일본에서 열린 지난해 여대부 경기에서 한국은 3경기 모두 대패했다. 특히 1차전에…
[이상백배] 한국 여대부, 일본에 8점 차 패배
일본과의 실력 차를 확인한 경기였다. 한국대학선발 여자대표팀은 18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제41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농구경기대회 일본 대학선발과의 경기에서 59-67로 졌다. 한국은 전반 한때 근소하게 앞서는 등 비슷한 흐름을 선보였지만, 후반 들어 수비를 앞세운 일본과의 실력…
[18이상백배] 한일 우호증진 이상백배 개최, 한국 복수극도 시작됐다
설욕을 다짐하는 한국대학선발팀 선수들의 승리 의지가 활활 타올랐다. 한일간의 우호증진을 마련된 제41회 이상백 한일대학농구경기대회가 1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대한민국농구협회 방열 회장과 한국대학농구연맹 박인철 회장의 축하 인사로 …
이상백배 김상준 감독, "3연승으로 이기면 좋겠다"
"우리도 작년에 (일본에서 0대3으로) 졌으니까 한국에서 3대0으로 이기면 좋겠다." 제41회 이상백배 남녀한일대학농구대회가 18일부터 3일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 남녀 대표팀은 지난해 일본에서 열린 대회에서 모두 3연패의 아픔을 씻기 위해 올해 처음…
[18이상백배] 2018 이상백배 대회 키워드는 ‘설욕’
전패의 아쉬움 씻을수 있을까? 근 10년간 일방적으로 우세를 보였던 이상백배 한,일 대학선발농구대회는 지난 2017년 한국 남,녀 대학선발팀이 일본에게 완패를 당했다. 10년 만에 부활한 여대부는 그렇다 쳐도 남대부 3연패는 충격 그 자체였다.
[18이상백배] ‘성균관대 엔진‘ 이윤수-이재우, 이상백배도 부탁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인천 도원체육관서 열리는 제 41회 이상백배 한일농구대회. 3월부터 상비군 훈련을 거친 12명의 라인업이 지난 24일 확정되었다. 최정예로 선발된 대학선발팀은 지난 대회의 아픔을 잊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성균관대를 지키는 3학년 콤비 이재우(18…
[18이상백배] ‘최종 점검’ 김상준 男 선발감독 “결과 떠나 선수들 최선 다하길”
이제 실전만 남았다. 지난해 3전 전패의 수모를 겪은 대학선발 대표팀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인천 도원체육관서 열리는 제 41회 이상백배 한일대학농구대회에 나선다. 남자 대학 선발팀은 지난해 아픈 기억을 잊고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3월부터 김상준 감독을 필두로 대학선발 최…
'이상백배 앞둔' 국선경 대학선발 감독, "선수들, 자신감 가졌으면"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지만, 그렇다고 주눅 들면 안 된다." 이상백배 한국대학선발 여자대표팀은 16일 인천 제물포고등학교체육관에서 인성여자고등학교와 연습 경기를 치렀다. 사령탑인 국선경 감독은 이날 엔트리에 등록된 12명을 모두 활용해 전술과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
'2번째 이상백배' 용인대 김희진, "올해는 다를 것"
"지난해보다 나아졌다는 평가를 듣고 싶다." 이상백배 한국대학선발 여자대표팀은 16일 인천 제물포고등학교체육관에서 인성여자고등학교와 연습 경기를 치렀다. 대학선발팀은 오는 18일(금)부터 사흘 동안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제41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농구경기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