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이상백배] 강유림, “여대부 성장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여자대학선발팀이 지난해 40점 이상 대패 충격에서 벗어나 올해 격차를 8점차까지 좁혔다. 한국은 1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제41회 이상백 한일대학농구경기대회 1차전에서 일본 대학선발팀을 상대로 59-67 첫 패를 당했다. 패배했지만 소득이 많은 경기였다.
[18이상백배] 남대부 김상준 감독 “완벽에 가까운 경기 펼쳤다”
한국 남자대학선발팀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한국은 18일 인천 도원체육관서 열린 2018 제 41회 이상백배 한일농구경기대회 남대부 1일차 경기서 92-54,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공수서 완벽한 조화를 보인 한국은 38점차 대승을 거두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경기 후 …
[18이상백배] 한승희 “부담 있었지만 일본 상대로 자신있었다”
“일본 선수들이 웨이트가 좋지만 우리 기술이 한수 위라고 생각했다.” 한국은 18일 인천 도원체육관서 열린 2018 제 41회 이상백배 한일농구경기대회 남대부 1일차 경기서 92-54,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공수서 완벽한 조화를 보인 한국은 38점차 대승을 거두며 쾌조…
[이상백배] '알짜 활약' 한승희 "적극적인 몸싸움, 승리의 원동력"
한승희가 궂은일을 다하며 팀 대승에 일조했다. 한승희는 1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제41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농구경기대회 일본대학선발 남자대표팀과의 1차전에서 11점 3리바운드 4스틸을 기록했다. 한승희의 활약 속에 한국대학선발 남자대표팀은 92-54로 일본을 꺾었다.
[이상백배] '두 번째 이상백배' 전현우, "작년과 올해는 분명 달라"
"모든 것이 작년과 다르다." 전현우는 18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제41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농구경기대회 1차전 일본 대학선발과의 경기에서 16분 55초 동안 3점슛 3개 포함 13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한국은 전현우의 활약 속에 이날 92-54로 이겼다.…
[이상백배] '대승' 김상준 감독 "오늘 같은 경기력, 3연승 가능하다"
한국이 지난 대회 3연패 설욕을 위한 첫 발을 성공적으로 내딛었다. 한국대학선발 남자대표팀은 1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제41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농구경기대회 일본대학선발 남자대표팀과의 1차전에서 92-54로 이겼다. 압도적인 경기였다.
[이상백배] 일본 남자대표팀 히가 감독, "모든 면에서 진 완패"
일본 대표팀이 완패를 인정했다. 한국대학선발 남자대표팀은 18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제41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농구경기대회 1차전 일본 대학선발과의 경기에서 92-54로 이겼다. 지난해 일본에게 3연패를 당했던 한국은 이날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며 설욕에 성공했다.
[이상백배] 한국 남대부, 일본에 대승…지난 대회 3연패 설욕
지난 대회에서 일본에 3연패를 당했던 한국이 경기 내내 리드를 유지하며 대승을 거뒀다. 한국대학선발 남자대표팀은 1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제41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농구경기대회 일본대학선발 남자대표팀과의 1차전에서 92-54로 이겼다. 지난 대회에서 3연패를 당하며 자…
[18이상백배] 악으로 깡으로…여대부 투지로 맞선 일본전
한국여자대학선발팀이 지난해 40점차 이상 패배 충격을 딛고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한국은 1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제41회 이상백 한일대학농구경기대회 1차전에서 일본 대학선발팀을 상대로 점수 59-67, 아쉬운 8점차 패배를 당했다. 한국은 버팀목 강유림(175cm,…
[이상백배] '더블더블' 강유림, "작년보다 나아졌다는 평가 듣고 싶었다"
강유림이 패배 속에서도 빛났다. 강유림은 18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제41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농구경기대회 일본 대학선발과의 경기 1차전에서 14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한국은 59-67로 졌다. 강유림은 경기 내내 활약했다. 김희진과 함께 매 쿼터 득점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