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이상백배] 박인철 대학연맹 회장 “이상백대회 더 발전시키고파”
하늘에서 보고 있을 故이상백 박사도 아마 미소를 짓지 않았을까. 18일부터 3일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제41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선발농구대회가 막을 내렸다. 남대부는 우리가 2승 1패로 지난해 아쉬움을 설욕했고, 여대부는 비록 3연패를 당했지만 2017년보다 간극을 좁혔…
남녀 대학농구, 이상백배 통해 '희망' 확인하다
지난해에는 절망을 맛봤지만, 올해는 희망을 확인했다. 한국대학선발은 18일(금)부터 사흘 동안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제41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농구경기대회를 치렀다. 지난 대회에서 남녀부 정상을 모두 일본에 빼앗겼던 한국은 올해 남대부 우승을 다시 찾아오며 자존심을 살렸다. 반면, 지…
[41회 이상백배] '4Q 연속 10득점' 한선영, "첫 대학선발, 정말 많은 것 배워"
생애 처음으로 대학선발팀을 경험한 단국대 한선영은 누구보다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3일 차 경기에서 4쿼터 연속 10득점이라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이름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한국 여자대학선발팀(이하 한국)은 20일(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펼쳐진…
[이상백배] 김상준 감독, "상비군 제도가 큰 도움"
"상비군 제도를 통해 선수들이 많이 성장했다." 한국대학선발 남자대표팀은 2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제41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농구경기대회 일본 대학선발 남자대표팀과의 경기에서 80-85로 졌다. 그러나 1차전과 2차전을 모두 승리한 한국은 2승 1패로 대회를…
[이상백배] '이상백배 주장' 변준형, "부족한 점 리그 때 보완할 것"
"부족함을 많이 느낀 대회다." 한국대학선발 남자대표팀 변준형은 2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제41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농구경기대회 일본 대학선발 남자대표팀과의 경기에서 10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한국은 이날 변준형의 활약 속에서도 일본에 80-8…
[41회 이상백배] '20점' 이명관, "일본 상대, 리그에서 큰 도움 될 것"
이명관이 20점을 넣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한국 여자 대학 대표는 20일(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펼쳐진 제41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농구 3차전에서 일본 여자 대학 대표에게 63-73으로 패했다. 이명관은 경기 내내 좋은 슛감과 전투적인 움직임으로 일본 수비진을 공략했다…
[41회 이상백배] '3패' 여대부, 그래도 희망을 봤다
한국 여자 대학 선발이 일본 여자 대학 선발에게 지난해에 이어 3번의 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이상백배 대회 여대부는 2008년을 끝으로 폐지되었다가 지난해 재개됐다. 현격한 실력차가 폐지의 이유의 하나라는 이야기가 있었고 다시 재개된 지난해의 결과가 그 이유를 증명했다.
한국, 이상백배 마지막 날 남녀 모두 패
한국대학선발팀들이 이상백배 마지막 날 열린 2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한국남자대학선발팀은 2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제41회 이상백배 한일대학농구경기대회에서 일본대학선발팀에 80-85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남자대학선발팀은 이번 대회서 2승 1패를 기록하게 됐다. 한국남자대학선발팀…
[이상백배] 한국 남대부, 일본에 분패…2승 1패로 대회 마감
한국 남자 대학 선발이 일본에 분패하며 대회 전승에 실패했다. 한국대학선발 남자대표팀은 1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제41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농구경기대회 일본 대학선발 남자대표팀과의 경기에서 80-85으로 졌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2승 1패로 대회를 마감해야 했다. 전반 한국…
[41회 이상백배] '3Q 30점 실점' 男대학선발, 일본에 3차전 패배...2승 1패로 대회 마무리
한국 남자대학선발팀이 3쿼터 대량 실점을 허용하며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전승 우승 실패의 아쉬움을 삼켰다. 한국 남자대학선발팀(이하 한국)은 20일(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펼쳐진 제41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농구경기 대회에서 일본 남자대학선발팀(이하 일본)에 80-85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