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20-20’ 골밑 지배 박진철 “더 열심히 해서 좋은 기록 내겠다”
박진철이 20-20을 달성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중앙대 박진철은 29일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 명지대와의 경기에서 28점 21리바운드로 골밑을 지배했다. 박진철의 활약 덕분에 중앙대는 명지대를 90-66으로 이기고 2연패 탈출에…
[대학리그] 쓴 웃음 지은 양형석 감독 “이겼지만 개운한 경기가 아니다”
“이겼지만 개운한 경기가 아니다.” 승리에도 양형석 감독의 표정은 밝지 않았다. 중앙대는 29일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 명지대와의 경기에서 90-66으로 승리했다. 박진철이 28점 21리바운드로 20-20을 달성하며 승리를 …
[대학리그] ‘박진철 20-20’ 중앙대, 명지대 꺾고 연패 탈출 성공
중앙대가 박진철을 앞세워 명지대를 꺾고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중앙대는 29일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 명지대와의 경기에서 90-66으로 승리했다. 박진철(28점 21리바운드)이 20-20을 달성하며 골밑을 지배했다. 문상옥(20점…
[대학리그] 단국대 한림성심대에 역전승, 5할 승률 달성
단국대가 리그 최하위 한림성심대를 어렵게 잡아냈다. 단국대는 29일 한림성심대 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 한림성심대와의 원정 경기에서 55-50으로 승리했다. 단국대는 최근 이상백 대회 대표팀에도 뽑혔던 이명관이 해결사 역할을 해냈다. 이명관은 한림…
[대학리그] 이상백배 휴식기 끝낸 대학리그, 29일 재개…신인상 경쟁 주목
길었던 이상백배 휴식기를 끝으로 29일부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가 재개된다. 남대부는 중앙대와 명지대, 여대부는 한림성심대와 단국대의 경기를 시작으로 6월 29일까지 전반기 일정에 돌입한다.
[내가쓰는이력서] 고려대 장태빈, “주희정 코치님처럼 롱런하는게 꿈!”
2018년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하는 ‘예비 프로’가 쓰는 취업이력서. 2편의 주인공은 고려대 장태빈(22, 183cm)이다. 4학년이 돼서야 주축으로 거듭났지만, 가드 명문 송도 출신 실력은 어디가지 않았다.
중앙대 중상위권 도약 과제, 1Q 우위 지켜라!
중앙대가 다수의 부상 선수 때문에 고전하고 있다. 부상 선수들이 돌아온 뒤 보완해야 할 것 중 하나는 1쿼터 우위를 계속 지켜나가야 한다. 중앙대는 지난해 대학농구리그에서 2위를 차지했다. 주축 선수들의 졸업 등으로 전력이 약해진 건 사실이다. 그렇다고 해도 올해 대학농구리그에서 …
연세대 은희석 감독 "박지원, 이상민 감독 따라가길"
"박지원이 이상민 선배를 롤 모델로 삼아서 개성있는 선수들을 코트 안에서 잘 이끌어가면 좋을 듯 하다." 연세대는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7연승을 달리며 고려대(8승)와 공동 1위(한국대학농구연맹에서 승률로 순위를 산정해 연세대와 고려대 모두 승률…
[41회 이상백배] 대학선발 '첫 상비군', 무엇을 남겼고 어디로 가는가
이상백배 대회를 마치며 8주 동안 훈련한 상비군도 해산했다. 대학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상비군이었기에 가능성과 아쉬움을 동시에 드러냈다.
파이팅 넘친 '제41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선발농구대회'
18일부터 3일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제41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선발농구대회'가 막을 내렸다. 남자부는 한국 대표팀이 2승 1패로 지난해 아쉬움을 설욕했고, 여자부는 비록 3연패를 당했지만 2017년보다 간극을 좁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대회에서 남, 녀 모두 충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