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리그] '권시현 26점' 단국대, 경희대 추격 잠재우고 적지서 승리
4가드 시스템을 선보인 단국대학교가 경희대학교의 추격을 잠재우고 적지에서 승리를 챙겼다. 단국대학교는 1일(금) 경희대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경희대학교와의 원정경기에서 윤원상(14점 4어시스트), 권시현(26점 4스틸), 박재민(19점 4리바운드…
[U-리그] '도박 같은 전략, 4가드' 석승호 감독의 과감함이 거둔 경희대전 승리
석승호 감독의 과감한 결단력으로 단국대학교가 경희대학교를 꺾었다. 단국대는 1일(금) 경희대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경희대와의 원정경기에서 윤원상(14점 4어시스트), 권시현(26점 4스틸), 박재민(19점 4리바운드)의 활약을 묶어 87-77로 …
[대학리그] 승장 석승호 감독 “4가드 시스템, 도박 같지만 선수들이 잘해줬다”
극단적인 전술이었지만 단국대는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석승호 감독이 이끄는 단국대는 1일 경희대 국제캠퍼스 체육관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서 경희대를 상대로 87-77, 승리. 중위권 도약에 발판을 갖췄다. 이번 경기의 승리로 단국대는 8위 자리를 사수했고 조선대…
[대학리그] ‘4가드 시스템’서 깜짝 활약 펼친 단국대 신입생 박재민
단국대 신입생 박재민(182cm, G)가 깜짝 활약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단국대는 1일 경희대 국제캠퍼스 체육관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경희대 2차전서 87-77, 승리했다. 권시현(25득점), 임현택(15득점), 윤원상(14득점)까지 고른 활약을 펼치…
[대학리그] 성장통 겪는 윤원상 “시즌 초 4연패 성숙해진 기회”
단국대 윤원상(182cm, G)은 슈팅이 좋은 선수다. 지금은 슈팅 이외에 많은 무기 장착을 겪고 있는 과도기를 겪고 있다. 과도기를 거치면서 하나씩 자신의 새무기가 경기에 나오기 시작했다. 단국대는 1일 경희대 국제캠퍼스 체육관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경희…
[대학리그] 극단적이었으나 신의 한 수된 단국대 4가드 시스템
가드 4명이 코트에 동시에 뛰는 극단적인 전술. 도박과도 같았지만 단국대는 4가드 시스템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단국대는 1일 경희대 국제캠퍼스 체육관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경희대전서 87-77, 승리하며 8위 자리를 사수한 동시에 중위권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
[대학리그] ‘가드진 완승’ 단국대, 경희대 꺾고 8위 사수
가드진 싸움서 우세함을 보인 단국대의 승리였다. 단국대는 1일 경희대 국제캠퍼스 체육관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경희대와의 경기서 승리하며 3승 5패, 8위 자리를 사수했다. 경희대는 패배했지만 순위 변동은 없었다(6승 2패, 3위). 단국대는 권시현이 26점으로…
[대학리그] 자신감 붙은 고려대 김준형 “빅맨 슈터로 거듭나겠다”
고려대 김준형(201cm, F)이 확실하게 슈터 이미지를 갖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고려대는 1일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조선대와의 경기에서 97-71로 승리하며 9연승을 달렸다. 이날 김준형은 21분 22초를 소화, 10…
[대학리그] ‘안암골 야전사령관’ 고려대 장태빈 “후배에게 좋은 선물 하고파”
“나 개인보다는 팀을 우선으로 생각한다. 후배들에게 좋은 선물을 남겨주고 싶다.” 고려대 공격의 시작인 장태빈(183cm, G)이 동생들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장태빈은 1일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조선대와의 경기…
[대학리그] 무패질주 고려대 강병수 감독 “수비 집중이 좋은 경기로 이어져”
올 시즌 9연승을 달린 고려대 강병수 감독이 선수들의 활약에 미소를 지었다. 고려대는 1일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조선대와의 경기에서 97-71로 대승을 거뒀다. 주축 선수 일부가 휴식을 취한 가운데 저학년 선수들이 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