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공수압도’ 중앙대, 건국대 꺾고 상명대와 공동 6위
공수에서 건국대를 압도하며 승리를 챙겼다. 중앙대는 4일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건국대와의 경기에서 83-53으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중앙대는 상명대와 공동 6위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연패에 빠진 건국대는 10위로 내려갔다.
[대학리그] ‘작은 거인’ 수원대 정은별 “자신감을 더 키워야 한다”
“자신감이 부족한 것 같다. 지금보다 더 잘하려면 자신감은 필수다.” 수원대의 ‘슈퍼 신입생’ 정은별(170cm, G)이 4일 수원대 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 광주대를 침몰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냈다. 40분 풀타임 출전한 정은별은 4…
[대학리그] 3점쇼 선보인 최윤선 “승리의 기쁨은 항상 짜릿해”
“승리의 기쁨은 항상 짜릿하다.” 대학 최고의 슈터 최윤선(177cm, F)이 4일 수원대 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 광주대와의 경기에서 3점슛 4개 포함 20득점 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53-40)를 이끌었다. 경기 후, 최윤선은 …
[대학리그] 만족 또 만족한 권은정 감독 “선수들 제 플레이 잘해줬다”
“선수들이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니 강팀도 이길 수 있었다.” 수원대는 4일 수원대 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 광주대와의 경기에서 53-40으로 승리하며 단독 선두에 다시 올랐다. 경기 내내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지만, 각자 맡은 역할을 잘…
[대학리그] 광주대 꺾은 수원대, 여대부 단독 선두로 다시 올라
수원대가 또 한 번 광주대를 꺾고 여대부 단독 선두로 다시 올랐다. 수원대는 4일 수원대 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 광주대와의 경기에서 53-40으로 승리했다. 슈터 최윤선의 정확한 3점슛과 박경림, 정은별의 앞 선을 내세워 주축선수 두 명이 부상으…
[내가쓰는이력서] 단국대 권시현, 클러치 슈터를 꿈꾸다
2018년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하는 ‘예비 프로’가 쓰는 취업이력서. 3편의 주인공은 단국대 권시현(22, 184cm)이다. 남들보다 늦게 농구공을 잡게 됐지만, 권시현은 당당히 주전을 꿰차며 대학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연세대 3인방이 되돌아본 이상백배 한일전!
남자대학 대표팀은 제41회 이상백 한일대학농구경기대회(이하 이상백배)에서 2승 1패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연세대 김경원(198cm, C), 한승희(197cm, F), 박지원(192cm, G)은 대표팀에서도 주축으로 활약했다. 이들에게 대표팀에서 서로 느낀 점을 들어보았다. 지난해 …
건국대 신입생 이용우, 3점슛 앞세워 득점 이끌다!
"대학에선 연습 많이 해서 더 자주 3점슛을 많이 넣겠다." 건국대는 지난해 이진욱(오리온)을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이진욱은 포인트가드임에도 득점까지 책임졌다. 이진욱은 지난해 대학농구리그에서 평균 16.9점,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에서 평균 21.3점을…
'고려대 첫 원정' 조선대 신철민, 3P 최다 6개 넣다!
"대학 입학 후 화정체육관에 처음 왔는데 3점슛 감이 잡힌 뒤 자신있게 던지니까 잘 들어갔다." 조선대는 1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고려대와 원정경기에서 71-97로 졌다. 조선대는 대학농구리그에서 고려대와 최근 5차례 맞대결 모두 60점대 득점에 묶였다. …
상명대 김한솔, 빛 바랜 3경기 연속 20-10 기록
김한솔(198cm, C)이 3경기 연속 20-10(20점과 10리바운드 이상)을 작성하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상명대는 5월 31일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동국대에게 66-69로 아쉽게 졌다. 그나마 위안거리를 찾는다면 김성민(182cm, G)의 복귀와 김한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