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2연승에도 만족 못한 김성은 감독 “연습 더 필요해”
완벽한 공수조화를 보인 용인대가 극동대를 꺽고 여대부 1위 수원대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용인대는 7일 용인대 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 극동대를 로 꺾고 수원대와 공동 1위에 올랐다. 최장신 김해지가 더블더블을 올린 가운데 김희진과 박은서까지 활약…
[대학리그] 높이 앞세운 고려대, 경희대 꺾으며 파죽의 10연승
고려대가 경희대를 물리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고려대학교는 7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경희대학교와의 경기에서 82-76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고려대는 올 시즌 대학리그에서 파죽의 10연승 행진을 달리며 선두를 유지했다. 반면 패한…
[대학리그] 완벽한 공수조화 보인 용인대, 극동대 잡고 수원대와 어깨 나란히
완벽한 공수조화를 보인 용인대가 극동대를 꺽고 여대부 1위 수원대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용인대는 7일 용인대 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 극동대를 로 꺾고 수원대와 공동 1위에 올랐다. 최장신 김해지가 더블더블을 올린 가운데 김희진과 박은서까지 활약…
'환상 드리블' 조선대 최인규, "첫 승, 믿기지 않는다"
"2년 만에 승리를 해서 이긴 건지도 잘 모르겠다. 믿기지도 않는다." 조선대는 5일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한양대와 홈 경기에서 81-73으로 이겼다. 조선대는 2016년 9월 5일 상명대를 62-57로 꺾은 뒤 26번째 경기 만에 승리를 맛봤다. …
U리그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단국대 'D-SPORONT, 단아 스포츠문화단'
'모두가 함께하는 대학 스포츠' 영원히 풀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지독한 난제의 해결책을 단국대학교가 제시했다. 학생 자체 프런트 'D-SPORONT'와 '단아 스포츠문화단'이 이정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대학리그] 충격패 당한 한양대, 9년 연속 PO 진출도 위태 기사입력 2018.06.06
2010년 대학농구리그 출범 이래 단 한 번도 조선대에 패한 적 없는 한양대가 충격의 패배를 당했다. 문제는 이날 패배로 8년 연속 이어온 플레이오프 진출도 위태로워졌다는 것이다. 한양대는 5일 조선대 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조선대와의 원정 경기에서 7…
'대학 첫 승' 조선대 배창민 "마음 먹고 경기 나섰다"
"오늘 마음 좀 먹고 경기에 나섰다." 조선대는 5일 조선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한양대와 홈 경기에서 안정된 공수 활약으로 81-73으로 이겼다. 조선대는 2016년 9월 5일 상명대를 62-57로 꺾은 뒤 26번째 경기 만에 …
[대학리그] 3연승 달린 성균관대 김상준 감독 “계속해 수비 변화 중, 철저히 준비하겠다”
3연승을 달린 성균관대의 수비는 단연 인상적이었다. 성균관대는 5일 단국대 천안캠퍼스 체육관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서 단국대를 77-71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이윤수가 30득점 19리바운드를 올리며 괴력을 보인데 이어 이윤기(14득점), 조은후(12득점)이 …
[대학리그] ‘30P 19R’ 이윤수 “이상백배 통해 수비가 향상했음을 느낀다"
이윤수(205cm, C)의 활약에는 거침이 없었다. 성균관대는 5일 단국대 천안캠퍼스 체육관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서 단국대를 상대로 77-71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3연승을 달린 성균관대는 단독 4위에 올라섰고 3위 경희대를 반 경기차로 쫓았다. 이 날…
[대학리그] ‘재간둥이’ 성균관대 조은후 “기대만큼 좋은 선수가 될 것”
성균관대 조은후(188cm, G)의 재치가 성균관대에 힘을 실었다. 성균관대는 5일 단국대 천안캠퍼스 체육관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단국대와의 원정경기에서 77-71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단독 4위를 차지하는데 이윤수(30득점 19리바운드)의 활약이 단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