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배 속 빛난 최진광 “PO 진출, 최선 다하겠다”
- 결과는 졌지만 과정은 나쁘지 않았다.
건국대학교는 28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상명대학교와의 경기에서 62-67로 패배하며 리그 10위에 머물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하지만 패배 속에서도 부상에서 복귀한 건국대 …
- 패했지만… 경희대 김현국 감독 "선수들, 수비 열심히 해줬다"
- 끈질긴 승부를 펼쳤지만 승부처를 넘지 못했다. 경희대학교는 28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2017 남녀대학농구리그 연세대학교와의 경기에서 67-78으로 패했다.
비록 패했지만 경희대는 강팀 연세대를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경희대는 1쿼터를 4점 차(13-17…
- 상명대 김성민 “좋은 성적으로 프로아마 최강전 나가고파”
- 김성민이 슈팅가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팀에게 승리를 안겼다.
상명대학교는 28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건국대학교와의 경기에서 67-62로 승리하며 3연패 탈출과 함께 공동 5위(4승 5패)로 올라섰다.
이날 김성민은 29분…
- 위기의 한양대, 플랜B가 필요하다
- ‘명가’ 한양대가 흔들리고 있다.
한양대학교는 27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명지대학교를 상대로 86-93으로 패배하면서 후반기 첫 경기에서 패배를 당했다. 이 날 패배로 단독 9위로 하락했다. 공동 7위 그룹인 동국대, 상명대와 반…
- ‘PO 단골손님’ 한양대, 8년 만에 놓인 탈락 위기
- 한양대가 2017 대학농구리그 플레이오프 탈락 위기에 놓였다.
27일 한양대는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펼쳐진 2017 대학농구리그 명지대와의 경기에서 93-86으로 패했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선 승리가 절실했지만 이날 패배로 한양대는 8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가능…
- 4위 중앙대, 정규리그 우승 가능성은 가장 높다!
- "연세대, 고려대, 단국대와 경기가 남았는데 이들에게 이기고 남은 상대들에게도 최선을 다하면 정규리그 우승에서 유리하다."
2017 대학농구리그가 중간고사 휴식기를 끝내고 후반기를 시작했다. 27일 두 경기로 치러 정규리그 96경기 중 49경기를 소화했다. …
- 단국대 루키 김영현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파”
- 단국대 신입생 김영현(200cm, C)이 골밑에서 쏠쏠한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김영현이 활약한 단국대학교는 27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 농구리그 성균관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1-55로 승리하며 3연승과 함께 단독 2위로 도약했다…
- 시즌 첫 승 주역 정준수 “앞으로도 승리할 것”
- 승리가 확정되자 명지대의 모든 선수들이 한 선수 주위로 모두 모였다. 33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한 정준수(4학년, 193cm)는 길었던 연패 탈출을 해내며 모두를 기쁘게 만들었다.
명지대는 27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에서 한양…
- 명지대 김현주 감독대행 “자신감이 승리로 이끌었다”
- “무엇보다 자신감이 중요하다. 승리를 이끈 것은 바로 자신감 이었다”
명지대가 27일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펼쳐진 한양대와의 경기에서 93-86, 승리를 거뒀다. 개막 이후 7연패의 늪에 빠졌던 명지대는 한양대전 승리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명지대는 정준수가 …
- 수원대 장유영, "작은 키, 다른 장점으로 충분히 만회"
- 수원대 장유영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수원대학교 장유영은 27일 전주비전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전주비전대학교와의 경기에서 36분 47초 동안 14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 4스틸 1블록을 기록했다.
이날 장유영의 활약 속에 전주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