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더블’ 정강호 “플레이오프 진출이 목표”
“개인적인 목표도 물론 중요하지만 나에게는 팀이 우선이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바라고 있다.” 상명대 정강호(23, 193cm)의 말이다. 상명대가 4일 조선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조선대와의 경기에서 81-56으로 승리했다. 승리를 주도…
성균관대 '외곽 파수꾼' 김남건, '꼭 플레이오프 진출하고파'
성균관대 슈팅 가드 김남건(186cm, 4학년)이 부활을 알렸다. 김남건은 4일 용인 명지대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대학리그에서 14점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외곽을 책임졌다. 성균관대는 이날 28점 14리바운드를 작성한 이윤수(204cm, 센터) 활약에 이어 외곽을 …
'변준형 복귀' 동국대, 실책에 대어 고려대 놓치다!
동국대가 고려대를 잡을 뻔 했으나, 승부처에서 나온 실책에 발목이 잡혔다. 동국대는 4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고려대와의 맞대결에서 68-75로 졌다. 동국대는 이날 패배로 3승 6패를 기록하며 한양대와 공동 8위에 머물렀다. 동국…
위태로운 고려대, 정규리그 4연패 가능할까?
대학농구리그 출범이래 최초의 정규리그 4연패를 향한 고려대의 항해가 위태롭다. 고려대는 4일 고려대 안암캠퍼스 화정체육관에서 펼친 2017 대학농구리그 동국대와의 경기에서 75-68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고려대는 6연승 행진을 달렸다. 그러나 경기내용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
고려대 강병수 감독대행 “우리답지 않았다”
고려대학교는 4일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동국대학교를 상대로 접전 끝에 75-68로 승리했다. 이 날 승리로 6연승을 올리며 연세대와 함께 공동 1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강병수 감독대행은 만족하지 않았다. 오히려 반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돌아온 에이스 변준형, 그의 복귀전은 어땠나
지난 3월 29일 성균관대전에서 부상을 당했던 변준형(3학년, 187cm)이 코트로 돌아왔다. 동국대학교는 4일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고려대학교와의 맞대결에서 68-75로 패했다. 경기에 앞서 만난 동국대학교 서대성 감독은 “…
‘행동 대장’ 최성원 “슬럼프라 생각하지 않았다”
기회를 얻자 고려대의 ‘행동 대장’ 최성원(4학년, 184cm)은 물 만난 고기처럼 코트를 휘집고 다녔다. 최성원은 4일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동국대학교와의 시즌 2번째 맞대결에서 18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
고려대 김윤, 父 김진 감독 앞에서 ‘3점슛 4개’ 펄펄
“내 장점은 외곽슛이다” 고려대 4학년 김윤(187cm·F)이 펄펄 날았다. 고려대가 4일 고려대 안암캠퍼스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진 동국대와의 경기에서 3점슛 4개를 포함해 13득점 4리바운드 2스틸을 기록한 김윤의 맹활약에 힘입어 75-68, 승리를 거뒀다. 김…
강병수 감독 “고려대답지 못한 경기, 반성해야 한다”
“고려대의 경기가 아니었다. 선수들이 반성해야 하는 경기 일뿐.” 고려대가 4일 2017 대학농구리그 고려대 안암캠퍼스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진 동국대와의 경기에서 75-68로 승리했다. 이로써 고려대는 시즌 9승째를 수확하며 연세대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고려…
이상윤 감독 “외곽 수비가 승리 이끌어냈다”
리바운드와 잘 짜여진 외곽 수비가 상명대의 승리를 이끌어냈다. 상명대는 4일 조선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조선대와의 경기에서 81-56으로 완승했다. 그야말로 압승인 경기였다. 3점슛 성공률(36%-11%), 블록슛(11-2), 리바운드(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