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승호 단국대 감독, 선수들에게 고마움 표한 사연은?
석승호 감독이 힘겹게 승리를 따낸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단국대학교(이하 단국대)는 16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2017남녀 대학농구리그 동국대학교(이하 동국대)와의 홈경기에서 하도현(24점 18리바운드 4어시스트 2블록슛)과 전태영(23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40회 이상백배 대표팀 명단 확정, 일본 도쿄에서 열려
40년 역사를 자랑하는 이상백배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대학농구연맹은 지난 13일 제40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선발농구대회 대표팀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남자 대학선발에는 최근 성인 국가대표팀에 선발된 허훈(연세대)을 비롯해 안영준(연세대), 하도현(단국대), 김낙현…
[대학리그] 경희대 박찬호 "이기기 위해선 수비와 궂은일부터!"
경기가 끝난 후 경희대 2학년 박찬호(201cm)는 바닥에 대(大)자로 누운 채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얼마나 힘을 쏟았는지 짐작케 하는 대목이었다. 그는 마지막 2번의 빅 플레이로 팀을 승리로 이끈 참이었다. 박찬호의 활약 덕에 경희대는 12일 동국대를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
[대학농구] ‘겁 없는 신입생’ 경희대 김준환
경희대의 새 얼굴이 승리를 이끌었다. 올해 첫 대학무대를 밟은 신입생 김준환(187cm·G)이 팀의 주포 이민영(181cm·G)와 함께 동국대 수비를 마음껏 헤집으며 경희대를 플레이오프 안정권에 안착시켰다. 김준환은 12일 동국대 필동체육관에서 펼쳐진 2017 대학농구리그…
[대학리그] 경희대 김현국 감독 "강팀되려면 기복 줄여야해"
"기복을 줄여야 한다." 김현국 감독이 경희대 선수들에게 가장 바라는 부분은 바로 꾸준함이었다. "앞서는 상황이 되면 서서하다 구경하거나 실수하는 등 루즈해지는 경향이 있다"며 말이다. 12일, 64-57로 이긴 동국대전도 그랬다. 경희대…
[대학농구] 김현국 감독 “선수들 모두 하나 되어 이겼다”
“개인이 아닌 팀으로 뭉칠 수 있어서 승리했다” 2017 대학농구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경희대와 동국대의 혈전은 64-57, 경희대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경희대는 주장 이민영(181cm·G)이 15득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로 맹활약했고 박찬호(11득점 …
‘해결사’ 전태영 “단국대 가드진, 어떤 팀에도 안밀려”
2쿼터 터트린 전태영(4학년, 184cm)의 3점슛 3개는 필요할 때 정확히 골망을 갈랐다. 전태영은 12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건국대학교와의 경기에서 15득점 3리바운드 7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하며 팀의 80-56 승리를 이끌었다…
'대학리그 첫 더블-더블' 김영현이 부르는 희망찬가
김영현이 자신의 꿈을 위한 힘찬 첫 발을 내딛었다. 단국대학교(이하 단국대)는 12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2017남녀 대학농구리그 건국대학교(이하 건국대)와의 홈경기에서 80-56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단국대(9승 1패)는 연승 숫자를 4로 늘림과 동시에…
단국대 김영현, 형들 가르침에 일취월장중
농구공을 잡은 지 3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단국대 신입생 김영현(1학년, 202cm)은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김영현은 12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건국대학교와의 2차전에서 10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80-56의 승리에…
'단국대 황금기 주역' 권시현-전태영, 최고의 파트너로 거듭나다!
'단국대 외곽 듀오'가 자신들의 색으로 코트를 물들였다. 단국대학교(이하 단국대)는 12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2017남녀 대학농구리그 건국대학교(이하 건국대)와의 홈경기에서 80-56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단국대(9승 1패)는 연승 숫자를 4로 늘림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