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회 이상백배] '석패 경험' 허훈, 두 경기 무조건 잡는다
한국 남대부 선발팀(이하 한국선발)의 심장 허훈(연세대 4)이 1차전 석패의 설욕을 다짐했다. 허훈은 19일 도쿄 오오타쿠 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40회 이상백배 한일대학선발 농구대회 1차전에서 분전했지만, 팀을 패배에서 구해내지 못했다. 허훈이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한국선발은…
[이상백배] 패배 속에서 팀을 이끈, 장신 포워드 '안영준'
이 날 만큼은 대학선발팀의 에이스는 안영준이었다. 한국 남자대학선발팀은 19일 일본 동경 오우카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40회 이상백배 한,일남녀 대학농구대회 남자 1차전에서 시종일관 팽팽한 경기를 펼친 끝에 70-74로 아쉽게 패했다. 일본 대학선발팀은 경기 초반 한국 대…
[40회 이상백배] '완패 경험' 여대부, 전투력은 필요하다
한국 여대부 선발팀(이하 한국선발)이 굴욕을 경험했다. 한국선발은 19일 도쿄 오오타쿠 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40회 이상백배 한일대학선발 농구대회에서 일본선발에게 33-90, 57점차 대패를 당했다. 예상보다 아픈 결과였다. 대회 이전 어느 정도 전력 열세를 예상되었다…
[이상백배] 리쿠카와 일본 대학선발 감독 “수비가 성공적이었다”
사상 처음으로 1차전 승리로 이끈 리쿠카와 일본 대학선발 감독은 1차전의 승리 요인으로 수비를 꼽았다. 한국 대학선발팀은 19일 일본 동경 오우카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40회 이상백배 한,일남녀대학농구대회 1차전에서 경기 내내 팽팽한 접전을 펼쳤지만 종료 직전 스기우라(195c…
[이상백배] 이상윤 남자 대학선발 감독 “남은 경기 반드시 승리 하겠다”
첫 경기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이상윤 감독이 남은 경기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이상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대학선발팀은 19일 일본 오우카종합체육관에서 개막된 제40회 이상백배 한,일남녀대학 농구대회 1차전에서 70-74로 아쉽게 패했다. 경기를 마친 뒤 이상윤 감독은…
[40회 이상백배] 이상백배에 뜬 '농구요정' 아이메렉 모니크
이상백배에 농구요정이 떴다. 주인공은 일본 여자대학 선발팀 포워드인 아이메렉 모니크(174cm, 포워드, 아이치가쿠센대학 3학년)이다. 아이메렉은 19일 도쿄 오오타쿠체육관에서 벌어진 제40회 이상백배 한일대학선발 농구대회에서 출전 중이다. 아이메렉은 게임 전 보았…
[이상백배] 대학선발 캡틴 하도현 “목표는 전 경기 승리”
"다 이겨야죠." 맏형 하도현이 이상백배 한,일 대학농구 전승을 다짐했다. 한국 남녀대학선발팀은18일 일본 도착 직후 곧바로 일본과 경기를 펼칠 오오카쿠종합체육관으로 자리를 옮겨 2시간 동안 훈련을 실시하며 11년 연속 종합우승 도전에 시작을 알렸다. …
[40회 이상백배] 절대적 열세 여대부, 그들의 선택은 과연?
제40회 이상백배 한일대학선발 농구대회가 도쿄 시나가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오늘(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자웅을 가린다. 여대부는 2008년을 끝으로 폐지되었고, 9년 만에 다시 부활되는 기쁨(?)을 누렸다. 하지만 현실은 기뻐할 수 만은 없는 상황이다. 여대부…
[40회 이상백배] 이상백배 출격 남대부, 약해진 전력 극복 가능할까?
제40회 이상백배 한일대학선발 농구대회가 도쿄 시나가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오늘(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축제를 펼친다. 지난 39회 대회는 천안에서 펼쳐졌고, 한국 대표팀이 3-0으로 가볍게 일본 대표팀을 물리쳤다. 이종현(울산 모비스), 최준용(서울 …
[이상백배] 김태유 여자 대학선발 감독 “1차전에 모든 것을 걸겠다”
한국 여자 대학농구가 10년 만에 이상백배 대회에 참가한다. 오는 19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일본 동경 시나가와에서 개최되는 제40회 이상백배 한, 일 대학선발 농구대회에 지난 2008년 이후 중단됐던 여대부 경기가 10년 만에 열리게 된다. 한 때 남, 녀 대학선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