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은희석 감독이 저학년들에게 당부한 것은?
은희석 감독이 저학년들의 분전에 미소 지었다. 이와 함께 “선수들의 공백 속에서도 우리끼리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겠다”고 전했다. 은희석 감독이 이끄는 연세대는 26일 연세대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대학농구리그에서 한양대학교는 상대로 89-79, …
중앙대 승리 원동력, 양형석 감독의 돋보인 '스위치 디펜스'
양형석 감독의 수비 지략이 중앙대의 우승 가능성을 한껏 높였다. 중앙대학교(이하 중앙대)는 26일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남녀 대학농구리그 단국대학교(이하 단국대)와의 홈경기에서 양홍석(22점 10리바운드3어시스트 2스틸)과 김국찬(16점 4리바운드 8어…
부진 떨쳐낸 장규호, 중앙대에 힘을 실어주다
드디어 장규호(4학년, 183cm)에게 웃음이 돌아왔다. 시즌 초반 부진을 겪은 장규호가 달라진 경기력을 뽐내면서 승리를 이끌었다. 장규호는 26일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청룡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단국대학교와의 맞대결에서 12득점 6리바운드 3스틸을 기록하며 8…
연세대 한승희 “리바운드와 수비는 내 몫”
한승희(197cm·C)가 돌아왔다. 부상으로 인해 약 3주간 코트를 떠나 있던 한승희는 한양대전에서 9득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복귀전을 치렀다. 연세대는 그동안 김진용(200cm·F)을 비롯해 장신 선수들이 부진했다. 그래서인지 한승희의 복귀가 가뭄에 단비가 내린 …
‘미래의 에이스’ 박지원 “대표팀, 잘 해내고 오겠다”
연세대의 새로운 사령관이 등장했다. 1학년 박지원(192cm·G)이 11득점 5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한 연세대가 한양대를 꺾고 시즌 10승 고지에 올랐다. 4학년 허훈(181cm·G)이 체력적인 문제로 결장한 가운데 박지원이 그 빈자리를 잘 메꿨다. 승리 …
각성한 이우정 “스틸, 3점슛 모두 연습의 결과”
이우정(4학년, 185cm)이 달라지자 중앙대는 더욱 더 강력해졌다. 이우정은 26일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청룡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단국대학교와의 맞대결에서 17득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로 활약하며 팀의 85-52, 33점차 대승을 도왔다. …
[대학농구] 승장 은희석 감독 “연세대의 미래는 밝다”
“저학년들이 제 몫을 다 해줬다. 연세대의 미래는 밝다” 지친 형들을 대신해 믿음직한 아우들이 승리를 이끌었다. 연세대가 26일 연세대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한양대와의 경기에서 89-79, 승리를 거뒀다. 에이스 안영준(195cm·F)이 23득점 10리바운드 2…
4위 연세대, 국대 차출로 진퇴양난에 빠지다!
연세대가 국가대표 차출로 전력의 상당 부분을 잃는다. 그렇지 않아도 4위인데 더욱 어려움에 빠졌다. 연세대는 지난해 2인자의 굴레에서 벗어났다. 은희석 감독 부임 후 변화의 기색을 보였던 연세대는 지난해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에서 2009년 이후 7년 만에 대학무대 정상에…
[17대학리그 프리뷰] '1승의 간절함', 우승과 PO 진출 사이
이번 시즌 대학농구리그는 '1승의 간절함'을 제대로 느끼고 있다. 선두권에서는 대학농구리그 최초로 4팀이 정규리그의 우승을 경쟁하고 있다. 중위권 6팀은 남은 4장의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놓고 박빙의 순위 싸움을 펼치고 있다. 하위권 2팀은 꼴찌탈출을 목표로 1승을 간절히 바라고…
‘더블더블’ 경희대 이건희 “플레이오프? 집중력만 가져간다면!”
경희대학교의 블루워커 이건희(F, 194cm)가 리바운드로 예열을 시작하더니 3점슛으로 득점까지 나서며 전천 후 활약을 보였다. 이로써 경희대는 플레이오프 진출과 더욱 가까워졌다. 경희대는 25일 경희대 국제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명지대와의 2017 남녀대학농구리그에서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