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시아드] 졸전 펼친 한국 홍콩 꺾고 21위로 대회 마쳐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했다. 한국 유니버시아드 남자농구 대표팀은 29일 대만에서 열린 2017 유니버시아드 남자농구 21-22위 결정전에서 고전 끝에 103-96으로 홍콩에 승리를 거두고 25개국 중 22위로 대회를 끝냈다. 대표팀의 맏형 한희원(195cm…
[유니버시아드] 남자 U대표팀, UAE 대파...홍콩과 21~22위 결정전
대한민국 남자농구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은 28일 대만 신주에서 열린 2017 하계 유니버시아드 남자농구 21~24위 결정전에서 아랍에미리트(UAE)에 99-40으로 승리했다. 21~22위 결정전에 진출한 한국은 오는 29일 홍콩과 대회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된다.
[내가쓰는이력서] 단국대 홍순규, 최고의 블루워커를 꿈꾸다
2017년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하는 '예비 프로'의 취업 이력서. 열 번째 주인공은 단국대학교 홍순규(23, 197cm)다. 부산 중앙고의 부흥기를 이끈 홍순규가 단국대로 진학, 하도현과 강력한 더블포스트를 구축하기까지. 그가 걸어온 농구선수의 길을 살펴보고 2017년 KBL 국내…
PO 앞둔 중대 김우재&장규호, "국찬 공백 메우고 우승 도전!"
"김국찬의 공백을 메우겠다!", "남은 경기를 모두 이겨 우승하고 싶다." 대학리그 플레이오프를 눈앞에 둔 중앙대 두 4학년, 장규호(183cm, G)와 김우재(198cm, C)의 힘찬 다짐이다. 22일 부산 KT와 중앙대의 연습경기가 …
2017 대학리그 , 9월 11일부터 플레이오프 돌입
한국대학농구연맹은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결정전을 9월 11일(월)부터 전 경기 중계방송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플레이오프는 작년과 동일하게 남자부는 8강(단판승), 6강(단판승), 4강(단판승) 플레이오프를 치른 뒤 챔피언결…
[아시아컵] 대표팀 막내 양홍석 "좋은 경험, 자주 뽑히고 싶다"
"출전 기회가 적어서 아쉽지만, 좋은 경험을 했으니까 앞으로 자주 뽑히고 싶다."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2017 FIBA 아시아컵 3위라는 성적을 안고 2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화끈한 공격력을 앞세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대표팀은 모든 …
[내가쓰는이력서] 성균관대 김남건, 그가 품은 두 가지 꿈
2017년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하는 '예비 프로'의 취업 이력서. 아홉 번째 주인공은 성균관대학교 주장, 김남건(22, 186cm)이다. 팀은 약체로 분류되어 왔지만, 김남건은 대신 많은 출전 시간을 얻으며 성장할 수 있었다. 그런 김남건이 어느덧 취업 준비생이 되어 프로 구단의 …
[내가쓰는이력서] 고려대 최성원, 최고의 포인트가드를 꿈꾸다
2017년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하는 '예비 프로'의 취업 이력서. 여덟 번째 주인공은 고려대학교 최성원(22, 184cm)이다. 4학년이 되면서 기지개를 켠 최성원은 안정감 있는 경기 운영으로 2017년 고려대의 정규리그 1위, MBC배의 우승에 기여했다. ‘숨은 보석’을 …
한국, 대만꺾고 2승2패. 유종의미 거둬
한국 유니버시아드대표팀이 대만을 꺾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국은 1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 KCC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5일째 대만을 만나 84대75로 승리했다. 2연패를 한 뒤 2연승으로 2승2패를 기록하며 3위로 결승진출에 실패해 이번 대회를 마쳤다…
[APUBC] '대회 첫 승' 양형석 감독, "끝까지 해준 선수들에게 고마워"
"끝까지 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대한민국 남자농구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이하 한국)은 1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두 번째 경기에서 문성곤(19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 4블록슛), 박정현(17점 11리바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