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석승호 감독 “PO 결승 진출이 목표”
정규리그에서 역대 최고성적(13승 3패)을 기록한 단국대가 그 기세를 플레이오프에서도 이어가고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석승호 감독이 이끄는 단국대는 주전 스코어러 전태영(22, 184cm)의 부상에도 불구, 지난 7월에 열린 MBC배 대회와 종별선수권 대회에서 준결승에 올라…
[내가쓰는이력서] 연세대 허훈 ② “지명 순위보다 프로에서 살아남고 싶어요”
2017년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하는 '예비 프로'가 쓰는 취업 이력서. 열세 번째 주인공은 연세대 허훈(22, 180cm)이다. 1편에서 그가 걸어온 길을 살펴봤다면 2탄에서는 #성격과 #입사(프로 데뷔) 후 포부를 들어봤다.
[내가쓰는이력서] 연세대 허훈 ① 제1의 허훈을 꿈꾸다
2017년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하는 '예비 프로'의 취업 이력서. 열세 번째 주인공은 연세대학교 주장 허훈(22, 180cm)이다. 용산중-용산고-연세대까지. 이력서에 적은 것처럼 농구선수로서 ‘엘리트 코스’를 밟은 그는 2013년 처음으로 성인 국가대표팀에도 뽑히며 커리어…
[대학리그 PO] 8강 미리보기, 이윤수의 높이 vs 유현준의 기술
이윤수가 버티는 성균관대의 '강력한 수비'와 유현준이 이끄는 한양대 '빠른 공격'이 정면으로 충돌한다 대학농구의 가을축제가 펼쳐진다. 지난 6월 30일 정규리그를 끝낸 후 여름방학에 들어갔던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가 오는 9월 11일부터 플레이오프를 시작한다. 남자부는 정…
[대학리그 PO] 8강 미리보기, 정강호와 변준형의 화력 대결
상명대 정강호와 동국대 변준형이 리그 최고 공격수 자리를 두고 진검승부를 펼친다. 대학농구의 가을축제가 펼쳐진다. 지난 6월 30일 정규리그를 끝낸 후 여름방학에 들어갔던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가 오는 9월 11일부터 플레이오프를 시작한다. 남자부는 정규리그 4연패를 달…
[내가쓰는이력서] 경희대 이민영, “KOREA 유니폼, 다시 입고 싶어요”
2017년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하는 '예비 프로'의 취업 이력서. 열두 번째 주인공은 경희대학교 이민영(22, 181cm)이다. 경복고 재학 당시 허훈(용산고), 이우정(전주고)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고교리그 탑 가드로 주목받은 이민영은 이들에 비해 도드라질 만큼 실력이 늘진 않…
한양대 가드 유현준, 프로 진출 선언...2017 드래프트 참가
한양대 육상농구의 선봉장 유현준이 신인 드래프트에 나선다. 4일 한양대 이상영 감독에 따르면, 한양대 2학년에 재학 중인 유현준이 10월 30일로 예정된 2017년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하게 된다고 밝혔다.
[내가쓰는이력서] 연세대 김진용, “퍼즐조각보단 블록같은 선수 되고 싶어요”
# 성장과정 김진용이 본격적으로 농구를 시작한 건 중학교 1학년 때다. 같은 반 친구가 레이업을 올려놓는 모습에 반해 처음으로 농구를 접하게 됐다. 잘하고 싶은 욕심이 붙어 김진용은 농구선수가 되기로 한다. 1년 유급을 하면서 시작한 농구,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난관에 부딪히는데…
한양대 유현준 "상대 크게 의식 안해...목표는 챔프전 진출"
“모두 이길 수 있는 상대다. 챔피언 결정전 진출이 목표다.” 한양대 에이스 유현준(20,181cm)은 자신감으로 가득했다. 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는 안양 KGC인삼공사와 한양대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113-78로 KGC가 승리한 가운데, 한양대는 시종일관 특유의 …
한양대 이상영 감독 "리바운드가 플레이오프 승부를 가를 것"
“리바운드만 확실하게 잡아준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한양대 이상영 감독(43)이 오는 11일 성균관대와의 플레이오프 경기를 앞두고 한 말이다. 2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는 KGC인삼공사와 한양대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113-78로 KGC가 승리를 가져갔지만 한양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