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PO] 성균관대 김상준 감독, "스스로를 극복하지 못했다"
"우리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지 못했다." 성균관대가 11일 성균관대 자연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8강 플레이오프에서 한양대에 66-72로 경기를 내줬다. 이 날 결과로 성균관대는 올 시즌 대학리그 마지막 경기를 마쳤다.
[대학리그 PO] '아쉬움과 기대', 성균관대 4학년의 마지막 대학농구
성균관대 4학년의 기대에 찬 플레이오프는 한 경기로 막을 내렸다. 성균관대가 11일 성균관대 자연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8강 플레이오프에서 한양대에 66-72로 패했다.
한양대 유현준 ‘얼리엔트리’ 선언, 득일까? 실일까?
2017 KBL 신인드래프트를 앞두고 유현준(한양대)의 얼리 엔트리 선언이 화제가 되었다. 2016년 대학농구리그 신인왕 출신인 유현준의 얼리 선언은 KBL 선수 수급 시스템에 변화가 오고 있음을 보여준다.
[대학리그 PO] 성균관대가 4학년 선수들과 이별하는 방법
성균관대가 4학년 선수들과 아름다운 이별을 맞았다. 성균관대는 11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수성관에서 열린 2017 대학농구리그 플레이오프 한양대와의 8강 경기에서 66-72로 졌다. 종별선수권 우승 이후 상승세에 올랐던 성균관대는 많은 이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일찍이 …
[대학리그 PO] 한양대, '이윤수 봉쇄' 성공과 '육상농구'
과감한 승부수가 큰 성공을 거두며 장점을 살릴 수 있는 토대를 제공했다. 한양대는 12일 수원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남자부 8강 플레이오프 성균관대와의 경기에서 72-66으로 승리했다. 6강에 진출한 한양대는 오는 13일 단국…
[대학리그PO] 한양대 6강 이끈 가드진의 폭발력과 집중력
한양대가 앞선 싸움에서 완승을 거두며 가장 먼저 6강행을 확정지었다. 한양대는 11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수성관에서 열린 2017 대학농구리그 플레이오프 8강 경기에서 성균관대를 72-66으로 꺾었다. 높이의 열세로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됐던 한양대였지만 앞선에서 압도…
[대학리그 PO] 최다 20점에도 아쉬운 한양대 유현준 “후반에 못했다”
한양대는 11일 수원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열린 2017 남녀대학농구리그 플레이오프 8강전에서 72-66으로 승리했다. 에이스 유현준을 중심으로 한 속공 플레이가 돋보였다. 또한 안정적인 경기운영과 팀원들을 살려주는 패스가 여러 차례 연출됐다. 유현준은 이날 20점 3리바…
[대학리그 PO] 성균관대 김상준 감독 “수비 제대로 안됐다” 한탄
성균관대학교는 11일 수원 홈에서 열린 한양대학교와의 2017 대학농구리그 플레이오프 8강전에서 66-72로 패했다. 성균관대는 한양대에 속공을 연이어 허용했다. 센터 이윤수, 최우연을 앞세워 높이의 이점을 살리려고 했지만, 오히려 한양대의 빠른 발에 당하고 말았다. 무엇보다 야투…
[대학리그 PO] 승장 한양대 이상영 감독 “집중력-리바운드 돋보였다”
한양대의 육상 농구가 빛난 경기였다. 한양대는 11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수성관에서 열린 2017 대학농구리그 플레이오프 8강전에서 성균관대를 72-66로 꺾었다. 한양대는 유현준을 중심으로 속공 플레이를 펼쳐 점수를 차곡차곡 쌓았다. 신장이 높은 성균관대를 상대로 과감한…
[대학리그 PO] 결정적 선수: 한양대엔 유현준만 있나. 손홍준도 17점 폭발
한양대가 성균관대를 잡아내고 6강에 안착했다. 한양대는 11일 수원에서 열린 대학리그 8강전에서 성균관대를 72-66으로 꺾었다. 한양대는 6강에서 단국대와 맞붙는다. 이날 한양대의 에이스 유현준이 20점 2어시스트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한양대의 속공에 성균관대는 속수무책으로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