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PO] ‘하도현·전태영 46득점 합작’ 단국대, 한양대 꺾고 4강 진출
단국대가 하도현과 전태영의 활약을 앞세워 4강에 진출했다. 단국대는 13일 단국대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대학농구 플레이오프 6강전서 한양대를 80-59로 꺾고 승리하며 4강에 올랐다. 하도현이 22득점, 전태영이 24득점을 올리며 선봉에 섰다. 한양대는 손홍준…
[대학리그] 단국대, 한양대 누르고 4강행…고려대와 맞대결
단국대가 한양대를 꺾고 4강에 진출했다. 단국대학교는 13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6강 플레이오프 한양대학교와의 경기에서 80-57로 이겼다. 이날 승리를 거둔 단국대는 18일 고려대학교와 준결승을 치른다.
[대학리그 PO] '전태영 4쿼터 맹폭' 단국대, 한양대 꺾고 4강 진출
전태영이 4쿼터를 지배하며 단국대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단국대학교(이하 단국대)는 13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6강 플레이오프 한양대학교(이하 한양대)와의 경기에서 전태영(24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하도현(22점 10리바운드…
[대학리그 PO] 패배 속 빛난 희망 상명대 포워드 김한솔
"동계훈련 때 열심히 준비해서 내년에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 상명대는 12일 천안 상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남자부 8강 플레이오프 동국대와의 경기에서 61-71로 패했다. 최선을 다해 싸웠지만 팀의 간판 빅맨 곽동기(194cm,…
[대학리그 PO] 변준형의 맹활약과 곽동기의 빈자리
동국대는 변준형이 공격의 중심 역할을 완벽히 해낸 반면 상명대는 부상 때문에 못나온 곽동기의 빈자리가 너무 컸다. 12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펼쳐진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남자부 8강 플레이오프 상명대와 동국대의 대결은 경기 전부터 치열한 접전이 예상됐다. 두…
‘조기진출 선언’ 양홍석 “KBL 최고선수가 되고 싶다”
드래프트 순위가 요동치기 시작했다. 한양대 유현준에 이어 중앙대 양홍석(20, 198cm)도 10월 30일 열리는 2017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참가를 선언했기 때문. 양홍석은 “KBL 최고의 선수가 되는 것이 목표였다 일찍 진출해서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라며 도전…
[대학리그 PO] 6강 시작하는 단국대-연세대의 키워드 : 수비, 높이
2017 남녀대학리그 남대부 플레이오프 6강 대진이 확정됐다. 6강에 선착한 단국대는 8강전 승리자 한양대와 만나고, 다른 쪽에서는 연세대가 8강서 살아남은 동국대와 격돌한다.
[대학리그 PO] ‘알짜배기’ 동국대 정호상 “연세대전서 복수하고파”
알토란같은 정호상(21. 177cm)의 활약에 동국대가 함박웃음을 지었다. 정호상이 속한 동국대는 12일 상명대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대학농구 플레이오프 8강전서 상명대를 71-61로 꺾고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정호상은 8득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대학리그 PO] ‘숨은 진주’ 정강호 “부족하지만 프로서 최선 다할 것”
2017년 대학리그에서 숨은 진주를 논할 때 상명대 정강호(23, 193cm)의 이름이 빠지지 않고 나온다. 상명대는 12일 상명대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대학농구 플레이오프 8강전서 61-71로 패배했다. 이 경기는 정강호에게는 대학리그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됐다…
[대학리그 PO] ‘30P 10R 5A’ 변준형, "밸런스 찾았다. 슛 감각이 올라왔다"
동국대의 ‘에이스’ 변준형(21, 187cm)이 펄펄 날며 상명대를 제압했다. 변준형은 12일 상명대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대학농구 플레이오프 8강전서 30득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 더블더블을 올리며 팀의 71-61, 승리를 견인했다. 변준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