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현 투입’ 단국대, 승리를 굳히다
3쿼터 투입된 하도현의 활약으로 후반 승부를 굳힌 단국대다. 단국대는 29일 명지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대학농구리그 남대부 명지대와의 경기에서 92-76으로 승리했다. 2쿼터까지 명지대와 40-38로 접전을 펼친 단국대는 3쿼터 뛰지 않던 에이스 하도현을 투…
5반칙 퇴장 상명대 정강호 “이겨서 얼떨떨하다”
“경기 막판까지 너무 긴장했다. 이겨서 얼떨떨하다. 만약 졌다면 분위기가 처졌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정강호는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3경기에서 더블더블을 작성한 상명대 주축 선수다. 3경기 평균 22.0점 12.7리바운드 3점슛 성공률 50%(8/16)를 기록 …
[대학리그] '24P 9R' 곽동기 "교창이 응원 덕분"
“(송)교창이가 응원해줘서 이긴 것 같다.” 경기 후 곽동기(21, 194cm)는 이날 경기를 보러온 송교창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곽동기는 28일 경희대 국제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대학농구리그 경희대학교와의 경기에서 24득점 9리바운드 3블록슛을 기록,…
[17대학리그] ‘기대주’ 박세원, 단국대 새로운 희망될까?
박세원이 단국대학교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단국대학교(이하 단국대)는 27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2017남녀 대학농구리그 전주비전대와의 홈경기에서 강현수(19점 12리바운드 2어시스트)와 박세원(19점 7리바운드), 이명관(16점 14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김…
[대학리그] 조성원 수원대 감독 “스피드 어떻게 살리느냐가 관건”
광주대와 함께 여대부 양 강으로 꼽히는 수원대가 27일 강원 춘천 한림성심대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대학농구리그 정규리그 경기에서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며 82-55로 다크호스 한림성심대를 물리쳤다. 쉽지 않은 대결로 평가되었던 경기는 예상 밖으로 일찌감치 승부가 끝이 났…
[17대학리그] ‘득점력 폭발’ 단국대, 전주비전대 꺾고 공동 3위 등극!
단국대학교가 전주비전대를 완파하고 공동 3위에 등극했다. 단국대학교(이하 단국대)는 27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2017남녀 대학농구리그 전주비전대와의 홈경기에서 강현수(19점 12리바운드 2어시스트)와 박세원(19점 7리바운드), 이명관(16점 14리바운드 3어…
'안암골 폭격기'로 거듭난 전현우, 드디어 빛 보다
2년의 세월을 보낸 그가 돌아왔다. '울산 폭격기'에서 '안암골 폭격기'로 탈바꿈한 전현우가 고려대의 한 축으로 성장했다. 전현우는 23일 단국대학교체육관에서 펼쳐진 2017 대학농구리그 단국대와의 경기에서 3점슛 8개 포함 33득점 8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로 맹활약했다.…
[대학리그] 1학년 기대주 양홍석 '적응 이상무!'
양홍석(198cm)의 대학 무대 데뷔전은 그리 인상적이지 않았다. 첫 경기 탓인지 고교시절의 습관이 그대로 나왔고, 팀과 어우러지는 플레이가 많지 않았다. 일부에서는 고교 수준을 못 벗어났다는 혹평도 했다. 그러나 양홍석이 기대치에 접근하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
[대학리그] 양형석 중앙대 감독 “방심할 수 있는 경기가 없다”
“연세대 전을 치르면서 느낀 부분이지만 방심할 경기가 없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상명대 전 대승에도 불구하고 양형석 중앙대 감독은 앞으로의 시즌 운영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중앙대는 24일 안성 중앙대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리그] 은희석 감독 “주전과 벤치 실력차 줄여가겠다”
“기복 없는 팀이 되려면 주전 선수들은 물론, 식스맨 선수들의 역할이 중요한데, 오늘 경기에서는 이 선수들 모두 잘했다.” 풍성한 기록에 은희석 감독이 흐뭇해했다. 연세대는 24일 연세대 신촌캠퍼스체육관에서 열린 2017 대학농구리그 건국대와의 경기에서 108…